일상의 기록
-
-
울트라 햅틱 구매일상의 기록 2010. 3. 2. 22:42
효도르폰으로 구입한 울햅2가 오늘왔습니다 주말에 못써서 좀 안타까웠는데^^; 어머니께서 처음받아보시더니 터치는 힘들겠다고 키패드만 자꾸사용하실려구 하셨습니다. 차근차근 터치방법을 가르쳐드리니...특히나 문자에서 터치가 참으로 편하다고 하시네요. 남들은 다 액정이 작다고 단점으로 지적받는 울햅이지만 이전에 쓰시던게 보아폰이라서 그런지 글씨도 크게보인다고 좋아하십니다. 반응도 아주빠르고 딱히 흠잡을 구석이 없는듯 합니다..특히나 카메라화질은 대박입니다. 나중에 제 캔디폰과 유심기변으로 바꿔치기 할려고도 생각했는데 저렇게 좋아하시니 차마 못바꾸겠네요^^ (사실 구매이전에 제 핑크 캔디폰을 엄청 탐내하셨고...같은모델을 원하셨다지요) 색상도 블랙보다 흰색이 더 맘에드신다고 하네요. 24개월만 유지하면 공짜폰이니..
-
-
-
정병산 산행일상의 기록/2009 2009. 1. 26. 19:00
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었을가... 집에도 있기 따분하여 혼자 정병산 등산을 하였다. 처음 정상에 가본건 대학 열역학시간때 교수가 수업안하고 산 정상에서 출석체크해서 신나게 올라간 기억이 난다. 일단 자전거를 타고 졍병산 아래까지 도착..정상까지 2시간걸린다는 표지판의 설명.... 하지만 내가 너무빨리 등산을 했나 1시간정도끝에 해발 520m정상에 올랐다. 정상에 오르니 마산 벼룩시장 직원들이 산정상에서 단합회를 하고있었다.. 사진찍어달라기헤 한방찍어주고... 물한잔 먹을라는 찰라....배낭에 깜박하고 물을 가져오지 않은것이었다.. 아 갈길을 먼데.,,,결국 옆산으로 이동하겠다는 계획은 포기하고 낙산 하였다. 왠지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더힘든기분,,,,, 내려오다 다리가 삔거 같은데 금방 낫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