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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asonic R6A 영입
    취미생활 2009. 2. 27. 17:01


    m1210을 판후 심심함을 느끼던차에 파나소닉 r6a를 구입했다
    2007년부터 눈독들이던놈인데 이제서야 구입했다.
    일단 녀석의 가장큰 특징은 팬리스라 발열이 대단했다.
    이불위에놓고 윈도우 설치하니 온도상승으로 쓰로틀링으로 버버벅...
    결국 하드업글할겸해서 r6a을 완전분해...
    하드업글하고 구리스도포해주고 방열판이 시퓨코어와 키보드가 밀착하게  쇠조각을 넣어주니...
    꽤 괜찮은듯하다.
    이불위에서 인터넷질해도 버벅되는현상은 사라졌다.
    하지만 제일좋은건 열전도율이 좋은 구리판을 넣는게좋겠지(m1210에 십원짜리 갈아서 7400core밀착작업을 한적 있었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끝나지않은 고민.
    전 사용자분도 대충 드라이버 잡아서써서 장치관리자에서 보이는 물음표들...
    내가 이걸보고 참을수 없지...일본사이트를 뒤져가며 드라이버 설차,,,
    드라이버완벽히 잡느라 윈도우만 10번가까히 깐듯...아 이게무슨 삽질이람...
    완벽히 뜬후 고스트를 만들때의 쾌감!!!!
    물론 레츠동호회의 트루이미지를 받아서 깔수도있었으나 개인적으로 트루이미지를 따로 인스톨 한다는 자체가 싫었고  복구속도도 고스트에 비해 느리기에^^;

    R6A의 특장점은
    일단
     1.4:3 LED Sharp 액정채용(액정무지중요하다 ..m1210판이유가 누런대만산액정때문이었는데 이놈은 액정의 원조 샤프제품에다가 LED채용을했다..) 무지밝고 좋다

    2.코어듀어 1.06 메롬채용.....SuperPI돌리니 51초 기록....아톰1.6이 1분 40초대라지? 도저히 비교할수없는 퍼포먼스다.

    3.3~4시간가는 4셀채용을 채용하도고 무게는 단지 940g...
    아무리 작은 넷북이라도 LCD크기대비해서 이놈보다 가벼운 넷북은 없을것이다

    4.뛰어난 내구성...100kg하중까지 견디며 키보드에 커피를 업질러도 어느정도 안전하단다..30cm 에서 낙하해도안전한 내구성...소니놋북은 상상도 못하겠지

    5. SATA 2.5인치 범용하드채용...이로 인해 하드업글이 쉬우니 성능면에서도 1.8인치 채용제품보다 우위이다.
    업글비용도 상당히 싸다.SSD2.5인치제품군만 구입하면 완벽무소음구성이 가능하다.
    팬리스제품은 r6a이 마지막으로 이것땜에 r7보다 선호하는분이 있을정도다.

    6단점...모노스피커..정식as불가...2개뿐인 USB단자...딱히 더 찾기힘들군
    나중에 사진다시찍어서올려야겠다...대충찍은건데 너무못나온거같다




    2009년 3월 13일 중고로 팔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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