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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되는 컴팩트 3종 카메라 ZS7(TZ10) , HX5V(HX5) , HZ35W(WB650)
    취미생활 2010. 1. 28. 18:18

    2010년 새해를 맞아 컴팩트 고배율줌의 신기종 출시가 러쉬를 이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관심깊게 보는 기종은
    ZS7(TZ10) , HX5V(HX5) , HZ35W(WB650)가 있다.
    참고로 가로안의 명칭은 해외모델명이다.

    자 간단히 3개 모델의 스펙을 보자(표는 팝코넷의   ChieF님의것이다)





    1. 파나소닉 TZ10

    기존 zs3의 후속작으로서 가장큰 개선점이라면 다이얼을 보면 알수 있듯이 PASM모드 지원이다.
    즉 풀수동이 가능한 것이다.
    2010디카의 트렌드인 GPS모듈을 달고있어  사진관리가 한결 수월하다.
    SD메모리의 신규격인 SDXC를 역시나 지원하며
    얼굴인식,장면모드등 여러가지등이 전작보다 개선되었다고 한다.
    zs3의 경우 동영상촬영시 화이트홀개선과 암부의 색틀어짐 문제로 구매후 2주만에 판경험이 있는데 zs10은 어떨지 궁금 하다.
    개인적으로 파나소닉색감은 선호하지 않기에 다시구매생각은 없지만 사진과 동영상 둘다잡으려는 유저에겐 최고의 선택중 하나인놈은 분명하다.





    2. Sony HX5V



    개인적으론 가장 기대되는놈중 하나이다.
    적절한 10배줌에 역시나 GPS탑제 요즘 대호평인 Exmor센서 채용
    게다가 소니 G렌즈채용.
    CIPA기준 390장이라는 놀라운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비교모델중
    가장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가진 놀라운놈이다.
    특히 이모델에서 기대할만한 새로운 기능은 그동안 캠코더에서만 사용가능했던 Active 손떨림 방지모드가 소니디카최초로 탑제되었다는것이다.
    기존 스테디샷 손떨림방지만해도 업계최고라 불리울 정도인데,,,이 액티브모드까지 on시키면 간이 스테디캠이 따로 필요없을정도이다.
    어느정도의 성능이냐면 걸어가며서 찍어도 화면이 크게어지럽지 않게 찍힐정도이다.
    물론 컴팩트라서 캠코더보다야 못하겠지만 엄청난 기능임은 틀림없다.
    단점으론 타사보다 못한 LCD화소, Exmor특유의 물빠진듯한 색감 .(출시되야 확실히 알것이다)인데...
    이번작에 들어와서 그동한 고수했던 mp4방식의 동영상을 버리고 AVCHD방식을 채용하고있다.
    소니만의 유일한 기능 스웝파노라마는 덤으로 제공
    3개기종중 유일하게 1920*1080i의 Full HD를 지원하고 있다
    뭐 파나소닉과 소니의 공동으로 제작한 규격이니 별로놀랍지 않은 소식이긴하다.




    3. WB650



    삼성 wb550의 후속작이다
    가장큰특징으론 최고의 액정이라 칭송받는 AMOLED 액정 채용,24mm의 넓은 광각부터 15배줌의 슈나이더 oem렌즈채용,GPS지원등등이다.
    개인적으론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데 이유는...
    화질면에서 딱히 타사보다 이점이 없고(하지만 파나보다 인물사진하난 확실히 좋다 생각한다)
    동영상 기능도 역시나 가장 미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영상 이어촬용하기등의 기능은 삼성만이 독보적이긴 하다.
    상세리뷰를 보지않곤 바로지르기 뭐한놈인듯하다-_-
    특히나 低저도에서 삼성디카 성능이 나쁘기로 유명한데
    삼성이 새로 개발했다는 이면조사센서채용하기 전엔 어쩔수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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