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플레이트 2구 단점 위주.

샤오미 1구를 사용중 2구의 필요성을 느껴 1년전 당시에 핫했던 더플레이트를 1년가량 사용하다가 근래에 당근마켓에 판매하고 다른제품을 주문하였다. 

다른제품을 구매했다는건 삼성더플레이트에 실망했기 때문이다

사실본인은 샤오미 1구 청춘판(3~4만원) 샤오미 일반판(7만원전후) 아주오래전 필립스 인덕션 1구 위주로 주로 사용해본 사람이다.

더플레이트에 장점은 인터넷에 너무 많은지라 딱히 설명히 필요없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보기엔 대부분 홍보성내용이라 단점을 언급한 글을 찾아보기 힘들정도,

가전에 관심이 별로없거나 인터넷 어디서 주워듣고 저가형 인덕션은 다 거기서 거기다 하는분도 있는데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전혀아님을 알수있다. 아니면 좋은제품을 못써본 분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생각한 장점은 샤오미보다 좋은 상판,깔끔한 디자인정도.

상판의 경우 1년가까히 사용해도 큰 스크래치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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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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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터넷 검색후기에 따르면 화이트의 경우 장시간 사용시 열에의해 색상이 누래진다는 말이 있다,

인테리어나 가끔 캠핑용 사용에는 문제없을거 같다

메인조리기구로 사용할분은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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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판유리재질과 달리 전면 플라스틱 패널은 기름때가 묻으면 잘 제거되지 않는다.(아래 사진 상세보기추천)

기름에 잘 묻어나지 않게 매끈한 재질을 플라스틱을 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기름때가 잘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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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 저온지속모드가 없다.

더플레이트는 총 10단계의 강도가 있는데 조리온도 4까지는 지속적으로 가열되는게 아니라 특정 온도기점으로하여 껏다 켜졌다 하여 가스 약불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냉동돈가스의 경우 은근한 온도에서 튀겨야 하는데 더플레이트에선 3온도이하에선 조리가 힘들정도,

샤오미 1구에선 1단계온도에서도 조리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화력5부터는 지속적으로 들어오는데 뭔가를 튀겨먹기엔 조금 높은온도라서...내가 원하는 화력을 설정못하는게 가장큰 스트레스 였다.

샤오미 일반판의 경우 무려 100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지온지속모드는 샤오미 청춘판도 가능하다(10단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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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쉬운 타이머 디스플레이 기능

밥을 할때 자주사용하는 기능인데 샤오미와 달리 타이머 설정후 다시 조리강도로 표시된다.

남은시간을 확인하려면 다시 버튼을 눌러야함..개발자가 아무생각없이 프로그래밍한듯,

이 내용은 그누구도 언급한 게시글을 못봤는데 나한테는 너무나도 불편했다.

샤오미 일반판의 경우 타이머모드에선 계속 시간만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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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시는분은 다 알겠지만 삼성제품이 아닌 중국제품이다,마크만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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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최대출력시 집안 전기가 불안했던 경험이 있는데..이건 집안마다 다르니..자세한 설명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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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설명서에는 1구 최대출력시 나머지 화구는 자동으로 출력이 저하된다고 나와있는데...내제품이 불량인지 나머지 한쪽에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종종발생..

그이후로 왠만하면 터보사용은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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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참고사항

팬소음은 샤오미와 비슷.샤오미정도면 저가형 인덕션보다 확실히 조용한편인데 무난한편이라 생각한다

다른 사용자분들왈 열원면적이 작아서 열전도율이 낮은 저가형 후라이팬 사용시 가장자리는 열 올라오는 속도가 더디다고 한다,

​요새 삼성제품보면 중국산 제품에 삼성마크달아서 판매하는 제품이 늘어나는거 같은데 참 아쉬운 생각이 든다.

디자인이 우선으로 생각하시는분은 안말리겠다.

그러나 성능은 3만원대 샤오미 저가형보다 못하다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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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단점으로 새로운 2구제품을 구입했는데 아직 오지 않아서 언급하진 못하겠고 이글 반응이 좋으면 소개해보겠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해외에서도 리뷰를 찾기 힘들고 당연히 국내에서도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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