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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00이 a350과 소니 T500으로 바뀌었다.
예전에 a300 쓸땐몰랐는데 중급기에서보급기를 쓰니 확 다운그레이드체감이 온다
업글할땐 그냥좋은놈쓰는가했는데...사람이 참 간사하다.
그래도 사진은 잘뽑아주니..잘써야지..
Sony DSC-T500 현존 캠팩트 최강의 동영상 능력을 보여주는놈이다.
동영상이 좋다는 산요동영상도 찾아봤지만 개인적으로 t500이 우세하다고 본다
미래를 생각해서 1080p풀 지원 캠코더도 살까했지만....용량도 상당해서 테라급 하드가 없으면 저장하기도 힘들고 편집 편의성을 생각하면 현제로선 720P가 최선의 정책인듯하다
일단 t500이 타사 동영상 지원 카메라 보다 장점이라 할수 잇는부분분...
1.광학식 손떨림 방식 (산요는 소프트웨어 방식이다,삼성wb500은 광학식,소프트웨어 방식 2가지를 동시에 적용했다고 하나 소니 광학식 보다 못한느낌이다)
2.스트레오 마이크
3.강력한 접사기능
4.동급최강의 화질
5.믿음직 스런 연속 AF(줌인아웃 자주하면 중요한 요소이다)
6.저저도에서도 나름 저노이즈
7.줌인아웃에서도 무소음이며 음성손실이 없다.
단점을 예기해 보자.
1.빈약한 촬영부가기능...
화질화이트밸런스 흑백세이파 정도만 선택가능하다
2.조루 배터리
아무것도안건드리고 연속촬영하면 50~60분 밖에 안나올듯 하다
즉 실사용으로 이것저것 건드리고 하면 30분도 사용가능할듯 하다
뭐 소니캠코더도 실사용하면 30분 정도사용밖에못하니..
간간히 사용할려는 사람은 몰라도 야외에서 사진도찍고 이것저것 할려면 추배는 필수일듯하다
3.부드럽지 못한 줌레버
레버의 탄력성이 높아서 줌댕기고 레버를 놓으면 틱하는소리가 동영상녹화시 저장된다
이건 주의를 하면 안나게할수있지만 단점은 단점이다
4.저화소 LCD.
3.5인치에 23만화소.. 하지만 저화소치곤 화질은 문제없다고 생각...소니알파700의 90만화소 3인치액정에 길들여지다보니 단점으로보일수밖에 없다.
5.여전히 보이는 스미어 현상,,
물론 타사카메라보다 덜하나 이놈도 완벽하지 못하다.
PS:요새 t500관련으로 블러그에오시는분이 많은데 궁금한게 있다면 블러그 리플에 달아주시면 아는범위안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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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7일 중고로 40에 팔았습니다. tz7과 T900의 소식에 미리 팔았습니다^^
T900보단 tz7에 상당한 관심이 가는군요.
이놈의 기변증 언제까지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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