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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산 산행일상의 기록/2009 2009. 1. 26. 19:00
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었을가... 집에도 있기 따분하여 혼자 정병산 등산을 하였다. 처음 정상에 가본건 대학 열역학시간때 교수가 수업안하고 산 정상에서 출석체크해서 신나게 올라간 기억이 난다. 일단 자전거를 타고 졍병산 아래까지 도착..정상까지 2시간걸린다는 표지판의 설명.... 하지만 내가 너무빨리 등산을 했나 1시간정도끝에 해발 520m정상에 올랐다. 정상에 오르니 마산 벼룩시장 직원들이 산정상에서 단합회를 하고있었다.. 사진찍어달라기헤 한방찍어주고... 물한잔 먹을라는 찰라....배낭에 깜박하고 물을 가져오지 않은것이었다.. 아 갈길을 먼데.,,,결국 옆산으로 이동하겠다는 계획은 포기하고 낙산 하였다. 왠지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더힘든기분,,,,, 내려오다 다리가 삔거 같은데 금방 낫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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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구매한 피콜로취미생활 2009. 1. 26. 15:53
작년 pc-speaker에서 누군가 피콜로란 스피커가 좋다고 해서 구매하려했다가 물량이 부족해 2번째로 공구제품이 풀리지 마자 구매했다. 이런 불경기에 200개가 하루만에 다 나가다니..나처럼 기대한 사람이 많은가 보다. 기대가 너무 컷던것일까? 저음량에서 앵앵거리는 소리는 큰볼륨을 틀수없는 나에게 큰 단점이 되었고...겉보기완 달리 마감이 좀 부실할듯 하다.내것만 그런가 했는데 친구것도 같은걸 보니 대다수 그럴듯 하다. 기존 bose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상당히 피곤한 소리가 될것같다.. 개인적으론 보스bose c2사운드가 훨씬 나은듯.... 오늘의 교훈 자기 귀에 맞는 스피커가 최고다 PS:먼지 지문의 압박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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